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투데이]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통로, 그리고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가능성과 동의어라고 합니다. 공공기관의 모범이 절실합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중증장애인 박종선 씨는 장애인센터에서 상담가로 일하며 다른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갖게 된 일자리는 고립됐던 박 씨의 삶을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인터뷰) 박종선/ 중증장애인 "자기주장을 펴며 지역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때가 제일 보람이 있죠." 장애인에게 일자리는 직업만이 아니라 삶 자체지만, 대부분은 일자리를 구하기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c.g) 2백여만명이 넘는 장애인 3명 중 2명 가량이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고, 특히 중증 장애인 취업률은 16 % 에 그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수만/ 중증장애인 "비장애인은 스스로 알아서 돈 벌고 그런 나인데 제가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기가 너무 죄송스럽고" 지난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9 %였고 정부 역시 의무고용률 3 %를 채우지 못하는 등 사회가 일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어섭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인 20여명을 인턴으로 고용해 월 135만원씩 지급하며 일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은 광주시 역시 인턴제를 도입해 인권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