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석유화학 1분기도 암울...정부 대책은 언제 (뉴스데스크 2025.04.23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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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올해 첫 성적표도 암울하기만 합니다. 길어지는 침체 속 정부의 대책은 소극적이다 보니, 기업들이 여수를 떠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 석유화학 빅4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입니다. 롯데케미칼과 한화솔루션은 올해 첫 성적표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배터리 분야의 호황에 반사 이익을 거뒀지만, 실제로 석유화학 분야는 수백억 원의 적자가 예상됩니다. 사실상 금호석유화학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셈입니다. 의료 산업용 장갑의 원료로 쓰이는 NB라텍스의 수출이 늘며 실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백종훈 /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NB라텍스 부분은 저희가 독보적으로 지금 글로벌 넘버원 94만 6천톤의 케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대다수 NCC업체는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불황에 산업부는 한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석유화학 기업들의 산업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지만, 기업의 의견 청취에 그치면서 정부 주도의 대응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내부에선 석유화학 기업들의 ‘탈 여수’까지 거론되고 있어 정치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계원 / 여수을 국회의원 "여수 지역에 노동자들을 오히려 배제하고 탈 지역화한다는 그런 꼼수를 쓰는 것은 좀 온당치 않고... 정부가 기업들이 뭘 대응책을 마련해 오면은 지원하겠다 이런 소극적인 자세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늦으면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인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대해서도 기업들은 지원 규모와 정부의 역할이 빠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문선 /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지역에 관련된 하도급 업체라든지 중소·중견기업 이런 기업들한테 여러가지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해야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 현재도 여수 석유화학 기업들의 지역 내 신규 투자는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산업부가 추진하는 기업의 자율 경영에 맡기는 지원책이 실효성이 있을지, 지역 사회의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황지입니다. #석유화학 #여수시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