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힘 실리는 온산선 폐지…“법정서 가리자” / KBS 2024.07.2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황산 등을 온산항으로 수송하는 화물철도인 온산선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황산 취급을 대행하던 고려아연이 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폐지에 더 힘이 실리는 상황인데 황산을 수출해온 영풍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주군 남창역과 온산역을 잇는 길이 8.6㎞의 온산선. 한때 온산국가산업단지의 핵심 수송망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일부업체의 황산과 군수용 유류 정도만 수송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신도시 한복판을 지나는 온산선이 도시 발전을 가로 막고 주민 안전을 위협해 이제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울주군과 지역 정치권도 이 주장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서범수/국민의힘 국회의원 : "온산과 온양의 발전을 위해서 온산선을 폐지를 해야 하고 위험물질이 들어왔다 갔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해서라도 이 온산선을 폐지를 해야 되겠다"] 경북의 비철금속 업체인 영풍의 제련소에서 제련 할때 나오는 황산은 철도로 고려아연의 탱크에 보관됐다 온산항을 통해 수출됐는데 이 일을 대행하던 고려아연이 지역 주민들의 요구 등을 받아들여 더 이상 황산 취급 대행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년 이상 고려아연을 거쳐 황산을 수출해온 영풍은 고려아연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9월말 선고 예정입니다. 현재 온산선은 일일 운송 횟수가 2~3회로 줄었고 황산을 수송하지 않은 기간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은 온산선이 폐지될 경우에 대비해 온산선이 수송하던 군수용 유류의 수송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온산선을 폐지하는 쪽으로 힘이 실리는 상황에서 영풍측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