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튀르키예 국경지대 강력한 여진...사망자 '4만 4천명' 육박 / KBS 2023.02.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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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그제 밤, 규모 5.2의 강력한 여진에 손상된 건물이 붕괴되고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나즐르 데미르 : "'좀 쉬어야지, 지진을 잊어버려야지' 하면서 누웠는데,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걷지도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았어요. 계속 흔들려서 소리를 지르면서 두려운 마음에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사망자 수가 4만 3천 명을 넘긴 가운데 지진 발생 12일째를 맞아서도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한 건물 잔해에선 12살 소년이 구조됐습니다. 지진 발생 260시간만, 열흘 20시간 만입니다. 소년은 주변에 아직 여러 명이 묻혀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한 시간 뒤엔 20대와 30대 남성 두 명이 또 다른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습니다. [무스타파 아브치/지진 생존자 : "나는 병원에 있습니다. 의료진들이 나를 (집에) 가게 해 줄 겁니다. 지금 아무 문제가 없어요."] 유엔은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인도주의 기금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간 지진 피해자 520만 명을 도울 수 있는 액수입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상황은 열악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시리아 북서부의 이재민 상황에 특별한 우려를 표했고 이곳에서 활동 중인 비정부기구들은 구호가 제대로 도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16일 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 도시인 아타레브 외곽을 포격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정부군과 반군 간 첫 군사 충돌입니다. 한편 어제 튀르키예에 도착한 한국 구호대 2진은 최대 일주일간 머무르면서 당국과 구호와 재건 사업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튀르키예 #시리아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