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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안전사고 급증…"안전장비 꼭 챙기세요" [앵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해양 레저 활동에 관심을 갖는 분들 많을 것입니다. 최근 바다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장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전국 곳곳에서 해양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의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A군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A군은 엿새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인천 앞바다에서는 잠영에 나섰던 스쿠버 다이버가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해양 레저 활동 인구는 2년 전보다 10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간 해상 안전사고 사상자도 덩달아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해양경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단속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안전불감증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 21일 하루만 해도 제주 서귀포 인근 해상에서 야간 항해 장비를 갖추지 않고 낚시를 한 혐의와 구명 조끼를 입지 않고 해양 레포츠를 즐긴 혐의로 모터보트 소유자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김춘대 / 부산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장] "특히 음주 후에는 절대 수상레포츠를 자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고 원인의 대부분이 안전 부주의인 만큼 수상레저활동을 할 때 구명조끼, 안전모 등 안전 장비를 꼭 착용하셔서 큰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바나나보트 등을 타고 빠른 속도를 즐기다가 충돌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구명모를 착용하는 것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