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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항암 치료만 잘하면 문제가 없지만 급성으로 악화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국내 연구진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처음으로 찾아냈는데 예방 치료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년 전 병원을 찾았다가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50대 남성. 여러 항암제를 바꿔가며 치료를 이어온 결과 특별한 증상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 처음에는 백혈구 수치가 너무 높아서 백혈구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물 복용을 많이 했고 임상시험을 3년 동안 했어요. 그 후에 항암제를 계속 복용하고 있고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관리만 잘하면 생활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면서 예고 없이 급성으로 진행되면 대부분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국내 연구진이 14년의 연구 끝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원인 유전자를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몸속 혈액을 만드는 '코블1' 유전자가 갑자기 늘어나면 혈액 속 암세포가 빠르게 변이를 일으켜 기존 치료제가 소용없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절반 이상에서 이 유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욱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 이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했을 때는 그 세포가 표적 항암제에서 굉장히 잘 듣고 그러다 보니까 암세포는 제거되고 또다시 만성기로 돌려놓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라는 것을 저희가 밝힐 수 있었고요.] '코블1' 유전자를 이용하면 백혈병 치료는 물론 만성에서 급성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가 일반적인 암에서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백혈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science 이동은[[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