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우대 100% 토스 외화통장의 치명적인 단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환율우대 100% 토스 외화통장의 치명적인 단점

바로 이 통장을 통해 매수한 외화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활용이 불가하다는 거에요. 이 답변처럼 다른 은행으로의 송금과 입금은 불가하고 외화통장과 연결된 본인명의의 토스뱅크 원화통장간 또는 타인 명의의 토스뱅크 외화통장 간의 거래만 가능합니다. 원화통장간에 입출금이 된다는 이야기는 환전하고 재환전할때 원화가 왔다갔다 하니까 그게 가능하다는 이야기고, 다른 사람의 토스 외화통장으로만 이체가 가능해요.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토스증권의 외화계좌와 분리되어 운영이 됩니다. 나는 타행으로 이체할 일이 없는데? 라고 생각이 드실거에요. 외화투자의 장점은 투자하다가 물렸을 때 2차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있거든요. 물리면 내가 산 달러로 미국 주식을 사거나 매일 이자를 주는 외화 RP에 가입할 수도 있는거구요, 엔화로 채권을 사거나 마찬가지로 일본 주식을 사볼수도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보면, 최근에 하나은행 FX마켓을 통해 달러를 샀었고 환율이 3원정도 빠지면서 물렸습니다. 저는 급락한 미국주식을 사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 외화를 토스증권의 외화계좌로 이체를 시켰고, 그 달러로 토스증권에서 주식을 샀습니다. 일반적인 투자는 물렸을 때 그냥 물떠놓고 가격이 오르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데, 외화투자는 물렸을 때 이런 방식으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단 말이에요. 근데 토스 외화통장은 그걸 활용할 수 없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전수수료가 없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