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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0.06.12 [해병대 연평부대를 가다]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 서해 최전방 연평도엔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이 있습니다.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빈틈없는 경계작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데요.‘슬기로운 해병대 연평생활’지금 전해드립니다. 근무를 마치고 생활관에 돌아온 장병들.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장구류를 정리하고 곧바로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합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출타가 제한돼 휴가를 나가지 못한 장병들에게 휴가 나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친한 친구들이랑 한강이랑 또 여행도 가고 싶습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에 근무하는 장병이 가장하고 싶은 게‘한강 가기’라니 의외의 답변입니다. 한강에 예전에 갔던 그 느낌 한번 받고 싶어서 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장병들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습니다. 부대 내에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부대 관리 지침을 준수하고, 부대 밖에서는 연평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연평도 전역의 방역 소독 지원했습니다. 제독차를 이용해 연평도내 주요 도로를 방역하고 등짐펌프를 짊어 멘 장병들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를 중심으로 매일 같이 소독했습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 연평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온 장병들. 완벽한 경계근무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지금 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왔습니다. 그래도 서해 최전방 작은 섬에 근무하는 터라 고향에 계신 부모님만큼은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걱정하실 필요 없을 만큼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 엄마가 해주시던 집밥이 항상 생각나서 정말 먹고 싶고, 맨날 생각나요. 그래서 휴가 나가면 꼭 엄마 집밥을 먹고 싶고, 휴가 나가서 꼭 씩씩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포항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 저는 연평도에서 대원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휴가를 못 나간 지 3개월이 다 됐는데 그동안 부모님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동생은 얼마나 컸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 한 달의 시간이 남았는데 저 보고 싶은 만큼 휴가 나가면 더 반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휴가 나가면 맛있는 것도 자주 먹고 부모님과 여행도 같이 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장병들에겐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일과지만, 그들이 이곳을 지키기에 오늘도 우리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해를 한 몸에 안고 대한민국 서해 최전선, 서북도서를 지키는 이들. 오늘도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은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물샐틈없는 철통 경계로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서해 북방한계선 NLL로부터 불과 1.5Km 떨어진 이곳 연평부대는 강인한 교육 훈련을 통하여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세력이 우리를 위협하고 도발할지라도 우리는 평시 준비된 대로 대응하여 국민 여러분께 승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북도서를 절대 사수하겠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