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최장 숙의·최고 방청 경쟁률…尹 탄핵심판의 기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최초, 최장, 최고 까지...헌재의 이번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선 여러 진기록들이 나왔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사상 최장 기간이 걸렸고 결정문도 가장 길었습니다. 장한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6시간 천하'로 끝난 12·3 비상계엄. 국회는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고 헌재에서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기까지 총 111일이 걸렸습니다. 탄핵안 가결 후 선고까지 64일이 걸린 노무현 전 대통령, 92일이 걸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해 가장 긴 숙의를 거친 겁니다. 변론 종료 후 결론이 나오기까지 걸린 기간도 2주 안팎이던 두 전직 대통령에 비해 윤 전 대통령은 38일이 걸렸습니다. 장기간 숙고 끝에 나온 선고 결정문은 114쪽 8만 9천자로 박 전 대통령 70쪽, 노 전 대통령 51쪽을 훌쩍 뛰어넘어 가장 길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헌정사 최초'라는 말이 여러 번 따라붙었습니다. 구속 수감된 첫 현직 대통령, 본인의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한 최초의 대통령이란 기록을 새로 쓴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은 11번의 변론기일 중 총 8차례 직접 출석했습니다. 최후 진술에서는 67분 동안 약 1만5천자 분량의 77페이지짜리 원고를 직접 읽었습니다.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면서 헌재 앞을 비롯한 도심 곳곳은 주말마다 집회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단 20석이 배정된 대심판정 방청에 총 9만6천명이 몰리면서 4천 8백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22분간의 판결문 낭독.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따르는 국가적 손실을 압도할 정도로 크다고 인정됩니다."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길고 길었던 탄핵 정국도 마무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장한별입니다. #헌법재판소 #윤석열 #파면 #탄핵심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