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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KBS전주 PD들이 제안하는 전북여행전문콘텐츠【Everywhere, K_걸어서 전라북도】 ■ '구독' 버튼을 누르고 10,000여 개의 생생한 【HD】영상을 공유 해 보세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KBS 걸어서세계속으로 홈페이지 - http://travel.kbs.co.kr ■자세한 내용 더보기 goo.gl/AE5Cbc [한국어 정보] 여름이 익어가는 풍요의 땅 -전북 김제 (4‘10“) 내레이션: 김수진 Ann 영상공작소 틀 백민호 / 정아람 크고 작은 산을 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오로지 드넓게 펼쳐진 푸른 땅과 하늘이, 일직선으로 맞닿은 곳이 있습니다. 호남평야의 중심에 자리한 풍요의 땅, 김젭니다. 예부터 ‘벼의 고을’ 이라 불린 김제엔 우리나라 농경사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그 중심엔 벼농사의 근원이자 한반도 최초의 수리시설, 벽골제가 있습니다. 우리 고장 김제는 농경문화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여기 보이는 수문이 그 증거입니다 원래 5개의 수문이 있었는데 지금 현재 2개의 수문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이 수문은 두 번째 수문, 장생거라는 수문인데요 근본적인 건 가뭄과 홍수를 조절하기 위한 구조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저수지로서, 우리나라 쌀 문화를 꽃피운 젖줄이자, 농경문화의 상징이 바로 벽골젭니다. 지금으로부터 1700여 년 전이죠. 삼한시대, 백제 마한사람들이 만들었어요 김제 부안 정읍, 3개 시군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던 거대한 저수지였어요 백제 마한인들의 기술과 힘으로 만들어진 저수지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지평선의 풍요로움도 아마 없었을 것입니다. 시대의 아픔을 거치며 저수지의 모습은 자취를 감췄지만, 이제는 김제들녘을 지키는 버팀돌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버팀돌에 기대어, 논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6월, 광활한 김제 들판은 한 해 농사의 절반이라 불리는 모내기에 한창입니다. 풍작을 기원하며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 이들이 여름 내내 흘린 땀방울이 가을에 황금빛 들녘을 만들어내겠죠. 말 그대로 저희에게 풍요를 안겨주는 꿈의 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직접 이 땅을 손으로 일구면서 벽골제 역사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요 제 것이든 제 것이 아니든 이 푸르른 모를 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보람차고 모들이 잘 관리 되어서 가을에 황금들녘으로 변하잖아요 그러면 더욱 벅차오르고 수확의 기쁨이 배가 되는거죠 끝없이 펼쳐진 대지와 하늘이 만나는 풍요의 땅, 김제. 여름이 익어가는 그 풍경 속엔 우리민족의 삶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Information] ■클립명: 전북6-김제15-01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박소현 [Keyword] 전북 여행, 김제 여행, 김제 볼거리, 김제 먹을거리, 벽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