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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무안반도1부-섬, 섬을 품다 증도, 여러 개의 조그마한 섬들을 품은 신안군 증도,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에서는 채렴 작업이 한창이다. 소금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 소금꽃이 뜨기를 기다리는 염전에서의 시간은 더디게 흘러간다. 태평염전을 따라 가다보면 바다의 약초, 퉁퉁마디가 나온다. 함초로 더 널리 알려진 퉁퉁마디는 소금기를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로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약이나 진배없다. 함초나물과 함초부침개로 차린 건강밥상은 증도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다. 잘 닦여진 자전거 길을 따라 두 페달을 돌리면 증도가 품은 비경들을 만날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찾아간 곳에선 증도의 여름철 보양식인 짱뚱어탕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인심 넉넉한 증도의 아주머니표 짱뚱어탕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노둣길을 따라 간 곳은 '꽃섬'이라 불리는 화도. 화도는 증도의 숨은 섬으로,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었다하여 '꽃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때 묻지 않은 화도의 갯벌은 수많은 갯생명들을 품어 화도 주민들에게 든든한 삶의 터전이 되어 주었다. 문저리와 '맛'이라 불리는 맛조개는 이 곳 사람들에게 먹을거리이자 쏠쏠한 수입원이다. 직접 잡은 문저리와 맛조개로 문저리초무침, 맛조개전 등 한 상 푸짐하게 차려낸 화도 사람들, 넉넉한 품만큼이나 내어주는 게 많은 고마운 섬 증도로 떠나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