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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오늘 창의인재 실종보고서에서는 대학강의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교수 중심의 전통적인 강의를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수업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상미 기잡니다. [리포트] 미리 공부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같이 문제를 풀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 아직 한국의 대학에서는 낯섭니다. 인터뷰: 임 웅 교수 / 교원대 교육학과 "근육을 많이 쓰면 강해지듯이 머리를 자꾸 쓰면 그 강도가 세지기 때문에 잘 떠오른단 말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해본 경험이 많지가 않아. 그런데 대학에서는 그렇게 하라고 얘기를 하고 그냥 내버려 두는 거예요." 우리와 달리 미국에서는 이미 절반에 가까운 교수들이 이 방식을 적용 중이거나 적용할 계획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학업능력이 향상된다는 겁니다. 대형 강의도 예외는 아닙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칼 와이만 교수의 실험에 따르면 잘 가르치는 강의를 들은 학생보다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학생이 출석률과 참여율이 더 높았고, 시험성적은 1.5배 이상 올랐습니다. 인터뷰: 임진혁 교수 / 울산과학기술대 "학생 수가 적고 많고 이런 것의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어떻게 교수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서 267명처럼 대형 강의에서도 충분히 칼 와이만이 이것이 잘 작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을 구성하고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이혜정 저자 /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수업 전에, 강의계획 전에, 하나의 코스 전에, 굉장히 면밀하게 (수업) 설계가 되어야 되는데 디자인을 미리 제대로 안하면 학생들은 토론을 안 하게 돼요." 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에릭 마주르 교수 / 하버드대 물리학과 "우리는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거나, 대화를 할 때도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정보를 듣고만 있으면 우리에겐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교수의 말을 듣기만 하는 강의에서 벗어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대학 교육도 바뀌어야 할 땝니다. EBS뉴스 이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