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어린이집 경비 지원”…사립유치원 무상교육 ‘탄력’ / KBS 2023.05.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울산시가 오는 9월부터 어린이집 부모 부담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형평성 문제라는 걸림돌이 사라지면서 교육청의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집 '부모 부담 경비' 지원 시기를 놓고 고심해 온 울산시가 오는 9월부터 시행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지원 대상은 만 5살 유아 2천 5백여 명입니다. 특별활동과 현장학습 등에 학부모가 부담하는 비용중에서 아동 1인당 월 최대 14만 원, 1년에 168만 원 가량을 지원합니다. [김연옥/울산시 복지여성국장 : "이번 지원을 통해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를 둔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울산시는 내년에는 네 살, 2025년에는 세 살까지 단계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이 나눠 부담합니다. 이처럼 어린이집과의 형평성 문제가 해결되면서 천창수 교육감의 공약인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실현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최은미/울산교육청 주무관 : "저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이어서 사립유치원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하게 돼서 저희들도 많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청도 울산시와 마찬가지로 오는 9월부터 만 5살인 사립유치원생의 무상교육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지원 예산의 규모입니다. 사립유치원 연합회 측은 원생 1인당 표준 유아교육비에서 누리과정 비를 제외한 27만 7천 원 정도는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추경 예산안을 편성 중인 교육청은 금액은 아직 미정이라면서도 이 보다는 적은 액수를 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다 예산 규모가 울산시의회 심의에서 어떻게 확정될 지도 변수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