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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SRT, 이용객에 비해 좌석이 부족하다보니, 매달 예매가 열리기 무섭게 '오픈런'을 해야 겨우 표를 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3월부턴 SRT만 운행되는 수서역에 KTX 열차가 투입돼 좌석 수가 늘어납니다. 두 기관 통합도 추진됩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속열차 SRT의 출발지, 수서역입니다. 평일 오전인데도 주요 노선 열차가 대부분 매진입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 대비 좌석이 20%가량 부족하기 때문인데, 승객들은 예매 때마다 전쟁을 치릅니다. [강현/SRT 이용객 : "3주 전에 해도 예매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고 안전하게 맨날 한 달 정도 전에 예약하고 있습니다."] [윤희현/SRT 이용객 : "모임이 아무래도 저녁 퇴근시간 후나 이런 게 많다 보니까 너무 많이 빨리 매진이 돼서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좌석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내년 3월부터 SRT 전용 정거장인 수서역에 KTX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투입되는 KTX 열차는 20량, 950여석 규모로, 기존 SRT보다 좌석이 2배 넘게 많습니다. 또 서울역 출발 KTX와 수서역 출발 SRT를 구분 없이 교차 운행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역에서 출발한 KTX가 부산역으로 갔다가 수서역으로 돌아와 승객을 내리고 태우는 게 가능해지는 겁니다. 내년 말까지 예매 앱도 통합합니다. [윤진환/국토교통부 철도국장 : "하나의 앱에서 KTX SRT 결제와 발권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KTX와 SRT 간 열차 변경 시에는 취소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입니다."] KTX와 SRT, 각 운영사인 코레일과 SR도 내년 말까지 통합할 방침입니다. 두 기관이 통합 운영되면 하루 만 6천 석가량 좌석이 늘고, 운임도 10% 정도 할인할 수 있다는 것이 코레일 분석입니다. 다만 고속철도 운영이 독점으로 바뀌는만큼 가격 인상 등으로 소비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 마련이 필수적입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 김태현/영상편집:나주희/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srt #코레일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