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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불교 #부처님이야기 #법륜스님 부처님께서 죽림정사에 있을 때의 얘기입니다. 바칼리라고하는 한 비구에 대한 얘기인데요. 이 바칼리는 신분이 아주 높은 브라만 집안 출신이고 집도 아주 부유했답니다. 그렇게 세속에 살 때 편안하게 살았는데 나이 스무살정도 되는 젊은 나이에 부처님을 뵙게되고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이분은 부처님의 법을 듣고 법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 부처님의 원만한 상호, 늠름한 자세, 유창한 말씀, 이런 것을 보고 감동을 해서 부처님을 너무너무 좋아했다그래요. 부처님이 죽림정사에 계실 때의 이야기입니다.[00:10]. 바칼리는 부유한 브라만 가문 출신이었습니다[00:25]. 그는 부처님의 존재와 가르침에 끌렸지만, 가르침의 본질보다는 부처님의 외모와 태도에 더 매료되었습니다[00:44]. 출가한 후에도 바칼리는 다르마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처님의 육체적 형태에 집착했습니다[02:44]. 부처님은 바칼리에게 육체적 형태에 집착하지 말고 단마(법)를 보라고 경고했습니다[03:00]. 부처님과 헤어진 후 바칼리는 절망에 빠져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04:30]. 이를 감지한 부처님은 바칼리에게 가르침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설득하고 평화와 행복을 약속했습니다[05:44]. 또 다른 이야기는 병에 걸려 죽기 전에 부처님을 보고 싶었던 바칼리에 관한 것입니다[06:30]. 부처님은 그를 찾아와 육체에 집착하지 말고 단마를 이해하라고 상기시켰습니다[08:52].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부처님에게 오며,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각 개인에게 고유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12:14]. 스님는 형식에 집착하지 않고 가르침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25:18]. 이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가르침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권장하며 마무리됩니다[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