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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인사 누락' 경찰 고위직 이례적 항명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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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인사 누락' 경찰 고위직 이례적 항명

'승진 인사 누락' 경찰 고위직 이례적 항명 【 앵커멘트 】 업무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고도 승진 인사에서 누락된 경찰 고위 간부가 경찰 수뇌부와 청와대를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인사가 불공정하다며 국정조사까지 요구했는데요. 경찰 고위 간부의 인사 항명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송무빈 경비부장은 "원칙이 없다"며 작심한 듯 인사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 인터뷰 : 송무빈 /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원칙과 기준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경찰 고위직의 이 같은 공개 인사 항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 부장은 수도 서울의 경비 책임을 3년이나 맡고도 승진 인사에 후보 대상조차 들지 못했다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송무빈 /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경비부장 자리는 역대 승진이 안 된 사람이 제가 알기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보통 2년에 거의 다 됩니다. 이 자리가 비교적 업무 강도가 세요." 2014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한 송 부장은 2015년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을, 2017년부터는 경비부장을 맡아 집회·시위 관리 등 서울지역 경비 업무를 책임져왔습니다. 송 부장은 백남기 농민이 숨진 2015년 민중총궐기 대응 책임자로 지목돼 인사에서 배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송무빈 / 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물대포 사건이 승진 탈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추정하기 때문에. 그건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히 밝히고 나가고 싶어서…." 송 부장은 또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인사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 고위직 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송 부장은 어제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고위간부가 공개적으로 인사 불만을 표출하면서 경찰 수뇌부가 정권에 지나치게 눈치를 보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는 등 경찰 안팎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서정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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