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오고 10년, 처음으로 친정으로 가는길. 시어머니는 헌 옷 한 상자를 주셨고 캄보디아 며느리는 서운함에 상자를 열었는데 눈물 터트리며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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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오고 10년, 처음으로 친정으로 가는길. 시어머니는 헌 옷 한 상자를 주셨고 캄보디아 며느리는 서운함에 상자를 열었는데 눈물 터트리며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10년 만에 고향에 가는 캄보디아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는 겨우 지난 옷 상자 하나만 선물로 보냅니다.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안고 떠난 며느리. 그런데 옷더미 속에서 발견한 두툼한 봉투 한 장. 그 안에 담긴 건… 말로 다 하지 못한 ‘진심’이었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가 두 가족의 마음을 이어준 감동 사연입니다. 🎧 편하게 누워서, 쉬면서 들으세요. 연애, 가족, 인간관계, 일상 속에서 말하지 못한 마음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댓글은 영상제작에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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