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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대형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습니다. 확진자들은 성가대 연습을 하거나 수련회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는데, 최소 15명이 지금까지 확진됐습니다. 이 중에는 5성 호텔 직원과 고등학교 교사도 있어, 호텔과 학교도 각각 폐쇄됐습니다. 민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 손으로 너를~"] 지난 21일, 신도 수가 2천 명이 넘는 서울 관악구의 왕성교회에서 열린 예배입니다. 신도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노래를 부릅니다. 이 교회 신도인 30대 여성이 지난 24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교인들이 잇따라 확진되며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첫 확진자는 지난 18일 성가대 연습, 19일과 20일에는 교회 수련회, 21일에는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교회 주차장에는 임시 선별 진료소가 차려졌는데요. 검사받으려는 신도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 방역 당국은 성가대 연습과 수련회에 참석한 41명과 함께 21일 예배에 참석한 1,690여 명을 전수 검사했습니다. [김재민/왕성교회 교인 : "(확진자 소식을 듣고) 당황하고, 신림에는 안 올 거 같았는데 와서 무섭고, 당황했어요."] 확진자 가운데는 서대문구의 고등학교 교사 1명이 포함돼 등교가 중단됐습니다. 지난 21일 일요 예배에 참석했던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사우나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아 호텔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관계자/음성변조 : "회원 전용이라고 봐도 되는 사우나가 따로 있는데…그분들에겐 연락이 다 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모임 인원수를 줄이고 특히 식사나 노래 부르기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부득이하게 현장예배를 실시할 경우에는 참여자 간에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여서 운영해 주시고…."] 또 최근 예배나 수련회, 소모임 등을 통해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며 비대면으로 전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민정희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