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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소아과 대기실이 이른 아침부터 진료를 보러 온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대부분 고열이나 기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건데, 10%가량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민호/코로나19 확진 초등생 아버지 : "갑자기 어제 학교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프다고…. 열이 많이 나고 목이 아프다 그래서 밤에도 뒤척뒤척해서…."]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던 6개월 아기도 확진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 아기 어머니 : "해열 주사를 맞았는데도 계속 열이 안 떨어지고 유지 중이었고 호흡기 바이러스를 검사했더니 파라 바이러스랑 코로나 바이러스 2개가 나왔다고…."] 8월 셋째 주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360여 명으로 8주 연속 늘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같은 기간 61명이 확진돼 한 주 만에 42%나 증가했습니다.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실제 확진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유행을 주도한 건 오미크론 계열의 새 변이 바이러스인 '님버스'로, 전파력이 강하고 목이 찢어질 듯 아픈 증상이 특징입니다. 지난달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늘어난 데다 각급 학교가 개학하면서 전파력이 커진 걸로 분석됩니다. [선동신/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에어컨을 틀어 놓고 밀폐된 공간에 있는 시간이 많고, 애들이 모여서 지내게 되고 집단생활을 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조금 유행을…."] 방역 당국은 2주가량 확산세가 더 이어지겠다며, 마스크를 쓰고 실내를 자주 환기하는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