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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매물로 고객유인…중고차 강매조직 무더기 적발 [앵커] 중고차를 싸게 팔 것처럼 속여 고객을 유인한 뒤 시세보다 비싼 다른 중고차를 사도록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900만원짜리 중고차를 1천700만원에 구입한 피해자도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어떻게 처리해드릴까요? 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잖아요. 너무 당황스러워요. 그런 얘기 안 해주다가…" 한 여성이 값비싼 중고차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광고를 믿고 찾아갔다가 협박당하는 것입니다. 중고차 매매상 이 모 씨 등은 자체 제작한 인터넷 사이트에 중고차를 "정직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소라고 홍보해 고객을 유인했습니다. [녹취] "피해자는 여러분의 가족이나 친구일 수 있습니다. 허위매물인지 시세가 얼만지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이들은 고객이 구매를 결심하고 계약서를 쓰는 사이 노즐이나 퓨즈 등을 빼내 작동을 못하도록 했습니다. 매물을 미끼로만 쓴 것입니다. [피의자] "계약서 쓰는 동안에 덜덜이 작업을 해놓고 다른 걸로 돌려 팔죠." 고객이 계약을 포기하면 높은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협박해 다른 비싼 중고차를 사도록 강요했습니다. 900만원짜리 중고차를 1천700만원에 사기도 했는데 131명이 14억원 상당의 피해를 당했습니다. 범행에는 경기, 인천지역 15개 중고차 매매상 대표가 가담했습니다. [김태호 /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팀장] "허위매물을 게시하면 그 자체만으로 자동차관리법으로 처벌이 되기 때문에 고급차량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를 하고 다른 차량으로 돌려 판매…" 경찰은 이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4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