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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반려견 소유자 4명 중 1명꼴로 반려견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비염이 가장 많았습니다.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가천대 길병원과 서울대 보라매병원 공동 연구팀이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한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역학조사를 한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4명 중 1명꼴로 알레르기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견 중에는 치와와를 키우는 사람의 알레르기 증상 경험률이 가장 높았고, 요크셔테리아, 말티즈, 푸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려고양이에 의한 알레르기 경험률은 35%로 반려견보다 높았습니다. 페르시안을 소유한 사람의 48%가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했고, 터키 앙고라, 코리안 숏헤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과 접촉 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소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결막염, 아토피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많이 가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증상별로는 반려동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74∼80%가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비염 증상이 있었습니다. 또 눈가려움 등 결막염 증상과 두드러기 같은 피부 증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과 반려고양이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경우는 각각 35%와 24%에 그쳤고, 증상 완화를 위해 약을 처방하는 경우도 20%와 11%에 불과했습니다. 연구팀은 반려동물 알레르기 위험을 줄이려면 이불세탁과 털깎기 같은 실내 환경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반려동물 접촉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YTN 오인석[[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