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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이상면의 천지분간 135회

이상면의 천지분간 135회가 오늘 오후 5시 생중계로 방영된다. 혜안을 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방송에서 남사고의 격암유록에 ‘송구영신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送舊迎新 好時節 萬物苦待 新天運)’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상면 대표는 ‘송구영신’이라는 말은 새로운 시대 곧 내세(來世)가 온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류는 여러 모양으로 그것을 말해왔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지금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것이라며 믿고 안 믿고는 두 번째 문제고 사느냐 죽느냐가 달렸기에 먼저는 확인은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 있냐면서 누군가가 이 말씀을 들어보라고 부탁하고 사정을 한다면 이는 하늘이 보낸 천사의 움직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구영신 곧 이 시대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그대로 이루어져 나타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은 육을 들어서 역사한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는 여자가 낳은 한 아이(계12장)를 통해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135회 방송은 지난 시간과 같은 주제를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