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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내 원자재 자급 비율을 높이는 내용의 '핵심원자재법'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미국에 이어서 유럽도 역내 산업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내용인데, 특히 친환경 산업 육성을 위해 재활용 비율을 15%까지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여섯 곳에 마련된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 센터. 폐차장에서 떼어낸 전기차 폐배터리가 모이는 곳입니다. [채정석/환경공단 자동차 미래자원부장 : (여기서 폐배터리) 성능 평가 과정을 거쳐서 용도 결정을 하고 난 뒤에 재사용이나 재활용 업체에, 민간 재활용 업체에 공급을 (합니다.)] 재활용 업체에서는 배터리팩을 분쇄하고 제련 과정을 거쳐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원료 물질을 회수합니다. 여기까지는 국내 작업이 가능하지만, 다음 공정이 문제입니다. 회수한 3가지 물질을 중국으로 보낸 뒤 현지에서 새 배터리에 다시 쓸 핵심 화합물인 '전구체'로 만드는 겁니다. 이 때문에 국내 배터리에 들어간 전구체의 90% 가까이는 중국산입니다. 정부는 국내 배터리 업계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값싼 중국산 전구체를 관세 없이 수입하도록 했는데, 이 때문에 국내 업계는 아예 자생력을 잃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도를 점수를 매기면 5점 만점에 중국이 4.3점, 우리는 1.8점으로 경쟁력이 낮습니다. [박철완/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 (중국산 전구체에) 다년간 할당관세 유예가 되면서 우리나라 전구체 산업 자체가 사실상 사장된 상황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이 전구체 산업을 우리가 내재화를 시켜야 되죠.] 국내 배터리 3사의 유럽연합 시장 점유율은 73%,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 만큼 재활용 기준을 강화한 유럽 핵심원자재법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구체 생산은 물론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전반에 대한 자립 기술을 서둘러 확보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 VJ : 박현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19416 #SBS뉴스 #EU핵심원자재법 #보호주의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