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신재생에너지 9년 안에 5배 증설?…“있는 시설도 활용 못해” / KBS 2021.10.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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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 세계적인 흐름 속에 정부가 오늘(18일)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습니다. 두가지 시나리오인데, 모두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하고, 석탄발전소도 완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9년 뒤인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40%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조업으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해온 우리나라가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해마다 4% 이상의 탄소를 줄여야 합니다. EU 감축률의 2배가 넘는 수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한 설비나 기술이 크게 부족해, 벌써부터 비현실적 계획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탄소중립 시나리오 실현 가능한지, 또 과제는 무엇인지 봅니다. [리포트] 2030년 탄소 감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전력 생산 부문입니다. 44% 이상 줄여야 합니다. 정부가 내놓은 방안은 신재생에너지입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2018년 6.2%에서 2030년에는 30.2%로 늘릴 계획입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9년. 지난 20년간 지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의 5배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윤순진/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 "탄소 중립은 우리 경제·사회 전 부문의 구조적 전환을 수반하는 어려운 과제지만,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길,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짓는 데만 서울 면적의 70%가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짓던 것도 주민 반발에 부딪혀 사업 진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간척지에 지으려던 대규모 태양광 단지는 주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인근 해상 풍력 단지도 조업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있습니다. [윤현수/전남도민 연대회의 신안 공동대표 : "우리 지역에서 쓸 전기도 아니고 수도권으로 다 가져갈 전기인데, 우리 천혜의 자연경관을 막 망치면서까지 그거를 추진한다는 것은…."] 전력망도 문제입니다. 전남 신안군의 이 태양광 발전소는 지난 3월 두 차례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풍력 발전 비율이 높은 제주에서도 생산된 전력량을 송·배전망이 감당 못 해 지난해 나흘에 한 번꼴로 발전기를 세워야 했습니다.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에 맞춰서 송전망을 추가로 지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넘어야 할 과제입니다. [지역 주민 : "지금도 여기 밑으로는 2만 2천900 볼트가 지나가고 있는데, 그보다 7배 많은 15만 4천 볼트가 이제 가겠다 이거예요."] 여기에 오는 2034년까지 송·배전망과 저장시설 구축에 드는 29조 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지도 숙제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탄소중립 기술 아직 ‘걸음마’”…속도조절 요구 [리포트] 연간 1억 톤 넘게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철강 산업. 산업 부문 배출량의 30%를 차지하는 탄소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탄소감축 #실현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