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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북동부에 강한 눈폭풍이 불어닥쳐 뉴욕주 북부엔 최고 100㎝ 이상 눈이 쌓였습니다. 수백 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운송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뉴욕 한보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간 16일 오후 늦게부터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뉴욕주 북부에 최고 100㎝가 쌓이는 등 북동부 대부분 지역에 밤새 수십 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에드워드 그레이슨/미국 뉴욕시 위생국 : "시내 도로가 아주 위험할 겁니다."] 볼티모어 공항에서는 100여 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착륙 도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벗어났고, 눈 쌓인 도로 곳곳에서는 수백 건의 자동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소 6명이 눈길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맨해튼 센트럴파크에 나와 있는데, 오전에 그쳤던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밤새 이 곳 센트럴파크에는 30㎝, 이렇게 제 무릎 정도 까지 눈이 쌓였습니다. 뉴욕은 지난 2016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FK 공항 등 뉴욕 인근 공항 3곳에서만 하루 새 200편 이상이 취소될 정도로 항공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뉴저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배송 작업이 늦춰지는 문제도 생겼습니다. [머피/미국 뉴저지 주지사 : "도착 예정이었던 코로나19 백신이 조금 차질이 있습니다. 도착을 못 하는 건 아닐 겁니다. 예상보다 조금 늦어질 수는 있습니다."] 나머지 대부분 지역들은 백신 배송에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드블라지오/미국 뉴욕시장 : "밤새 제설 작업을 열심히 한 분들 덕에 백신 배송은 현재 뉴욕 시내에서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겨울 첫 폭설은 큰 문제 없이 지나가겠지만, 일부 주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제설작업 예산을 많이 줄인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