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낭만 오디세이 스페셜 – 안데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기행 (2017.08.27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걸음마다 마주치는 풍경,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과 음악에는 모진 풍파를 견뎌낸 삶의 이야기가 있다. 세상을 울린 감동과 세대를 관통하는 정신, 그리고 어둠을 밝힌 희망의 노래! 그 외침을 찾아 떠난다. ■ 안데스의 대표곡 “엘 콘도르 파사”에는 잉카족의 애환이 담겨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세계적인 명곡 사이먼&가펑클의 ‘엘 콘도르 파사’! 그 멜로디 뒤엔 스페인의 탄압과 착취에 고통 받은 잉카족의 자유에 대한 열망이 숨어있다. 페루에 남아있는 화려했던 잉카 제국의 흔적과 장엄한 안데스의 비경을 만나보자. ■ 작곡가 “베르디”는 이탈리아 통일운동의 아이콘이다? 19세기 중반까지도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던 중북부 이탈리아. 분리되어있던 이탈리아인들에게 통일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킨 것은 베르디의 오페라였다. 조국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민족정신과 시대정신을 녹여낸 그의 오페라! 오늘날에도 사랑받는 베르디의 음악과 그의 흔적을 따라 이탈리아를 거닐어보자. ■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고향인 아일랜드는 사실 오랫동안 식민지였다? 거리 곳곳 어딜 가나 거리음악가(버스커)들을 만날 수 있는 자유로운 음악의 나라 아일랜드. 현재의 낭만적인 모습과는 달리 아일랜드는 영국의 지배로 오랜 기간 수난을 겪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아픈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며 고통스러운 시기를 견뎌냈다. 아일랜드의 역사와 늘 함께 울고 웃은 아이리시 음악을 들어보자. ■ 그리스인들은 시위 현장에서도 춤을 춘다? 유럽 문명의 발상지이며 푸른 바다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도시들로 유명한 그리스. 오랜 세월 그리스인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민중음악은 바로 렘베티카였다. 대문호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인간의 참된 자유를 위해 저항한 그리스인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음악, 렘베티카가 연주되는 그리스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