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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결의문'을 내놓은 이후 장동혁 대표의 '후속 조치'가 나올 것인가, 아니면 '말뿐인 선언'에 그칠 것인가, 오늘 장 대표의 답이 나왔습니다. "당직을 맡고 있는 모든 분들은 앞으로 당내 문제나 당내 인사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반성한다고 고개는 숙였는데, 정작 쇄신의 핵심인 '사람'은 못 바꾸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변화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닙니다. 장 대표는 당 윤리위에 "제소된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논의를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친한동훈계'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안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때마침 결의문에 대한 '중간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오늘 발표된 NBS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율은 17%로 '장동혁호 출범 후 최저치'를 유지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입니다. TK 응답자만 추린 정당 지지도 민주당 29%, 국민의힘 25%. 통계적으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당장 시각적으로 TK 민심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결의문' 하나로 들끓는 민심을 덮으려 했던 오판으로 기록될지, 아니면 뒤늦게나마 변화를 도모한 출발점으로 기록될지, 6.3 지방선거까지 석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 시리즈 더 보기 • 이가혁 라이브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