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영해 지킴이들의 새해 인사…"복 많이 받으세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영해 지킴이들의 새해 인사…"복 많이 받으세요" [앵커] 명절에 고향 집 대신 먼 바다로 나간 이들이 있습니다. 독도 바다에서부터 남쪽 제주까지, 우리 바다를 지키는 경찰들이, 연합뉴스TV 시청자들에게 설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바다를 가르며 경비정이 출항합니다. 목적지는 망망대해입니다. 설 연휴에도 바다 위 일상은 똑같습니다. [이재광 / 해경 항공순찰 경위] "독도 바다 상공입니다. 설 명절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 바다는 너무나도 평화롭습니다". 5001함은 이번 명절 독도 곁에 머물게 됐습니다. 연휴 내내 바다 건너 고향집이 그립다가도, [김민경 / 독도해경 5001함 순경] "임용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설날인데 고향에 가지 못해 아쉽고 부모님도 보고 싶습니다." 가족과의 전화 한통에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김진아 / 독도해경 5001함 순경] "할머니, 저 독도 바다에서 근무 중이라서 이번 설에 못 찾아뵐 것 같아요. 제가 출동 끝나면 맛있는 거 사서 갈게요." 임무를 떠올리면 아쉬운 마음은 금세 잊게 됩니다. 찬 물속으로 뛰어들며 각오를 다져봅니다. [김동훈 / 목포해경 경장] "올해 설 명절에도 국민을 지키기 위해 해양경찰이 빈틈없이 책임지겠습니다." 명절을 함께 쇠면 그게 가족이나 마찬가지, 한데 모인 이들이 육지로 새해 인사 보내봅니다. [독도해경 5001함] "국민 여러분, 우리 해양경찰은 설날에도 독도와 동해바다를 24시간 경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충성." [제주해경항공단]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해양경찰 화이팅!" [창원해경 515함] "설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