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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버린 프로포폴 재사용…환자 사망 [연합뉴스20] [앵커] 성형수술을 할 때 수면마취제로 불리는 '프로포폴'을 사용하는데요. 사용 후 쓰레기통에 버린 프로포폴을 재사용해 환자를 숨지게 한 의사와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냉장고 안에 수면 마취에 사용하는 프로포폴이 가득합니다. 이 병원에서 지난 2월 안면지방이식 수술을 받은 29살 여성 김 모 씨는 이틀 뒤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 원인은 오염된 프로포폴. 의사 37살 정 모 씨와 간호사 27살 장 모 씨가 쓰레기통에 버려 1주일 넘게 방치된 프로포폴을 다시 모아 김 씨에게 투여한 겁니다. 여기에 수술 직후 위중한 상태에 빠진 김 씨를 대학병원으로 옮길 때 응급 차량이 아닌 간호사 장 씨의 개인 차량을 이용해 기본적인 응급조치도 이뤄지지 않았고, 의사 정 씨는 다른 수술이 잡혀 있다는 이유로 동행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숨진 김 모씨 어머니] "상태가 좋든 안 좋든 구급차로 옮겨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랬으면 살렸을지도 모르는데…" 김 씨보다 사흘 먼저 같은 수술을 받은 중국인 여성 역시 재사용 된 프로포폴을 투여 받고 고열과 저혈압 등의 증세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윤석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의료수사팀장] "기존에 구매했던 프로포폴이 다 소진된 이후에 환자는 있고 프로포폴이 부족하다 보니까 남은 잔량을 모아서 재사용했던 겁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했고,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