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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사채시장의 ‘큰손’으로 알려진 30대 후반의 장영자와 중앙정보부 차장과 유정회 의원을 지낸 남편 이철희가 저지른 거액의 어음사기사건이 터졌다. 기업들에 접근해 자금을 빌려주는 대신 담보로 빌린 돈의 2~9배에 달하는 액수의 어음을 받아 바로 사채시장에서 할인해 또 다른 회사에게 빌려주는 ‘어음사기’ 였다. 장영자 부부는 7천 억원 대의 어음을 발행해 이 가운데 약 1,800억 원의 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장영자의 형부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의 처삼촌 이규광씨였던 데다가 장영자의 남편 이철희씨의 전직 때문에 권력의 비호를 받은 대형비리라는 여론이 들끓었다. 이 사건으로 여러 기업이 도산했고 시중은행장들이 구속됐다. 장영자 부부도 15년형을 선고받았다. 10여 년의 수감생활 끝에 가석방된 장영자씨가 1993년 KBS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여 카메라 앞에서 처음으로 당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큐멘터리극장 31회 – 큰 손 장영자 입을 열다 (1993.12.19.방송) http://hi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