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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를 청산하라, 반민특위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 4회)

제4회 - 친일파를 청산하라! - 반민특위 해방 이후, 온 국민이 간절히 염원했던 것은 바로 친일파 청산. 이를 위해 제헌국회는 1948년 9월, ‘반민족행위처벌법’을 공포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1949년 국회에서 ‘반민족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협력한 자들을 척결하기 위한 반민특위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친일파는 제대로 청산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쉽게도 미완으로 남아있는 친일파 청산. 우리 세대가 당면한 과제는? 8월 7일 토요일,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 반민특위 편에서는 친일파의 정의부터 악명 높은 친일파들의 행각, 그리고 반민특위를 반대하고 위축시키려던 움직임들까지 짚어본다. 더불어 반민특위가 구성되고 해체되기까지의 그 험난했던 여정을 조명하며,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현재진행형인 친일파 청산에 대해 생각해보는 장을 마련한다. #국회방송 #NATV #우리가잘몰랐던국회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큰별쌤 #최태성 #장예원 #크리스티안 #김나희 #역사전문가 #친일파 #친일파청산 #반민특위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