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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공익가치 126조원…1인당 250만원 혜택 [앵커] 이제 곧 식목일입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우리 숲이 엄청나게 울창해졌는데요. 산림청이 우리나라 숲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했더니 126조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윤덕 기자입니다. [기자] 숲은 산사태를 막고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소를 생산하는 등 다양한 공익 기능을 제공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숲의 이런 공익적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했더니 2014년 기준 126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총생산의 8.5%와 맞먹는 규모로 국민 한 사람당 연간 250만원의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직전 평가 때인 2010년보다는 17조원이 증가했습니다. [남성현 / 산림과학원장] "우리 산림은 매년 1만㏊ 정도씩 줄어들고 있지만 나무 나이로 볼 때 20∼50년 되는 청·장년기 산림이 약 90%가 되기 때문에 공익적 가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숲의 공익 가치를 12가지 기능별로 보면 토사 유출을 막아주는 기능이 18조1천억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두번째는 숲으로 여행을 함으로써 휴식을 제공하는 기능이었고 다음은 숲 속에 물을 저장하는 기능이었습니다. 주택 가격에 반영된 산림경관 가치도 네번째로 많은 16조3천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평가된 도심 열섬현상 완화기능도 1조원을 넘었습니다. 숲의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숲 가꾸기와 수종 변경처럼 숲을 계획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산림청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