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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이면 붉게 물든 달, 일명 '블러드 문'과 화성을 함께 볼 수 있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개기월식과 15년 만의 '화성 대접근'이 겹치는 건데, 화성의 크기가 평소보다 약 일곱 배는 크다고 합니다. 박해평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름달 일부분이 그림자에 가려지더니, 어느새 달 전체가 핏빛으로 물듭니다. 달 전체가 지구 그림자 속에 들어와도 굴절된 가시광선에 의해 붉게 보이는 일명 블러드 문입니다. 지난 1월의 개기월식은 수퍼문에 블러드 문까지 겹쳐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개기월식을 내일 새벽 또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15년 만의 지구와 가장 가까워진 화성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태양과 지구, 화성이 일직선에 놓이는 '충'에 위치한 가운데 다음날 새벽 3시 24분부터 달이 지는 5시 37분까지 약 1시간 40분 동안 개기월식이 진행됩니다. 특히 31일 화성과 지구가 5,700만 km로 매우 가까워지는 화성대접근이 일어납니다. 가장 멀 때보다 거리는 1/7로 준 대신, 크기는 7배가 커지고 16배 밝아집니다. [박한얼/박사/한국천문연구원 : "한국천문연구원 "남동쪽 하늘에서 밤 10시쯤에 관측 가능한 붉게 빛나는 천체가 화성이 되겠습니다."] 다음 화성 대접근은 2035년에 예정돼 있지만, 개기월식과 겹치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7월 밤의 우주쇼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해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