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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119 구급대의 들것에서 병원 침대로 옮겨집니다. 옷에 핏자국까지 묻은 이 남성은 수원의 폭력 조직 북문파의 조직원. 남문파 조직원 1명에게 맞은 건데, 북문파는 여러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이때부터 북문파와 남문파 조직원들은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 몸싸움을 벌이는 등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조직끼리 맞붙는 이른바 '전쟁'을 염두에 두고 20~30대 조직원을 모집해 세를 불렸습니다. [임창영/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조직범죄수사 2팀장 :"조직의 세를 불리기 위해서는 인원이 많이 필요하니까 주위에 체격이 좋고 소위 싸움을 잘한다는 친구들을 지인을 통해서 알음알음 모집했습니다."] 경찰은 두 집단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1년여간 수사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문파 조직원들이 유흥업소를 찾아 업주를 협박하는 등 업무방해를 한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검거 작전은 조직원들의 도주를 우려해 광역수사대 형사 72명이 전원 투입돼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남문파와 북문파 조직원 8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18명을 구속했습니다. 남문파와 북문파는 1990년대부터 활동해왔으며, 경찰청이 관리하고 있는 폭력 조직 가운데 손에 꼽히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조직입니다. 경찰은 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간 관리자급을 대거 붙잡았다며, 남문파와 북문파를 사실상 와해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오현태입니다. #수원 #남문파 #북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