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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집결 부산국제모터쇼에 구름 인파 / YTN (Yes! Top News)

[앵커] 부산에서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는데 신차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손재호 기자! 이번에 공개된 신차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행사장 열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기자] 행사장 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하는 긴 줄이 늘어설 만큼 모터쇼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업체에서 7대, 해외 완성차 업체에서 18대 등 모두 25대의 차량이 선을 보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고급 브랜드 G80을 선보였습니다. 르노삼성은 중형 SUV QM6, 한국 GM은 주력 제품의 후속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외국 완성차 업계 가운데 벤츠는 4종류 BMW는 6종류의 신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외 폭스바겐은 친환경 차종을 대거 내놓았습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SUV 차량이 대거 공개됐다는 겁니다. 재규어 최초의 SUV 모델인 F-페이스, 마세라티는 13년 만에 처음으로 르반떼를 소개했습니다. 벤틀리도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신차를 보는 재미와 함께 부산국제모터쇼가 마련한 부대행사를 챙겨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전시장 3층에는 캠핑카 전시회가 열리고 전시장과 부산 곳곳에서는 전기차와 신차를 탈 수 있는 시승행사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스쿨과 자동차 사진전과 디자인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YTN 손재호[[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