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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포도당 캔디 등을 구입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는데요. 평소 잘 먹지 않는 식품들을 갑자기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범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당뇨병 환자들이 저혈당 상태에 빠졌을 때 많이 섭취하는 포도당 캔디입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이 포도당 캔디를 찾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녹취 약사(음성변조) : "많이 사가죠. 포도당이니까.. 머리에서 에너지원으로는 포도당만 이용되잖아요. 머리가 좀 잘 돌아가죠." 녹취 수험생(음성변조) : "(시험 보기 얼마나 전 쯤에 먹어요?) 시험장 자리에서 시험 보기 5분, 10분전에 먹고 그리고 당 떨어지면 먹고 그래요." 녹취 수험생(음성변조) : "수능 때 먹으려고 사놨어요. 선생님이 추천해줬어요. 집중 더 잘 된다고 해서.." 포도당 캔디는 구성 성분의 95%가 포도당으로, 일부 포도당을 함유하고 있는 일반 식품에 비해 포도당이 몸에 빨리 흡수됩니다. 뇌에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다량 공급되면 일시적으로 집중력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급격히 올라갔다가 빨리 떨어져 일정 시간 뒤에는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집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 ADHD의 치료제를 찾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의사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경고합니다. 인터뷰 천근아(연세대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 "ADHD를 정식으로 진단받지 않은 정상 아이들이 복용을 했을 경우에는 과도하게 신경질적이 되거나 더 불안해지는 증상 때문에 시험 당일에 시험을 망칠 수도 있는..." 수능시험 당일에는 기존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수분이 많은 오이나 당분을 함유한 고구마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뇌의 활동을 돕는 일반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