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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오지 구석구석 다 갑니다” 120개 시골마을의 유일한 시내버스 ‘무진장 버스’|버스 노선 따라 떠나는 시골 여행|한국기행| 8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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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오지 구석구석 다 갑니다” 120개 시골마을의 유일한 시내버스 ‘무진장 버스’|버스 노선 따라 떠나는 시골 여행|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4년 1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무진장 2부 415km 무진장 달린다>의 일부입니다. 장수장이 열리는 날 아침이면, 마을 어귀로 삼삼오오 모여드는 식천마을 사람들. 서로 아침 인사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무진장 여객 버스가 정류장 앞에 와서 멈춘다.   버스가 없었던 옛 시절에는 장에 내다 팔 물건들을 이고, 지고, 몇 시간을 걸어서 고갯길을 넘었던 어머니들. 지금은 무진장 여객 버스가 어머니들의 발이 되어 주고, 간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이 되어 주고 있다.   장수 지지계곡에 자리한 삼거마을은 버스를 타고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마을이기도 하다. 팥과 콩 농사를 많이 짓는 이 마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동짓날이 되면 다 같이 모여서 동지팥죽 잔치를 연다. 이 마을 사람들에게 동지는 설날 다음으로 큰 명절로 한 해의 액운을 쫓고 안녕을 기원하는 뜻 깊은 날이다.   길이 닦이고 버스가 다니면서 교통이 편리해 졌지만 여전히 버스가 들어가지 못 하는 마을도 있다. 장수의 지실가지마을도 그 중 하나. 열매가 잘 열린다 하여 지실가지(智實加地)라 불리는 이 마을은 험한 눈길과 계곡 다섯 곳을 건너야 겨우 만날 수 있는 오지마을이다. 이 마을에 사는 여섯 집은 모두 가족, 친척이다. 그들은 자연을 벗 삼아, 도시에서는 누릴 수 없는 여유와 낭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무진장 2부 415km 무진장 달린다 ✔ 방송 일자 : 2014.01.1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산골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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