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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피노누아가 대표적 레드포도 품종인 미국 오레곤주의 Willamette Valley Vinyard 에 왔습니다. 이곳의 포도밭은 워싱턴주, 오래곤주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에 걸쳐있는 Cascade Mountain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후는 피노누아가 성장하기에 최적의 여름 날씨인 온화한 해양성 기후입니다 낮에는 온난건조하여 포도가 잘 익고, 밤에는 태평양의 서늘한 기운으로 포도의 열기를 식혀 줍니다. 이런 환경은 피노누아의 자연적인 산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며 와인의 풍미와 향기의 복합미를 생성할 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색이 깊지 않은 밝은 레드컬러가 피노누아 와인 색의 특징입니다. 산도의 균형이 잘 잡혀있고 포도 껍질이 얇아 낮은 탄닌, 즉 떫은 맛이 카버넷쇼비뇽에 비해 덜 느껴지는 미디움 바디의 섬세한 와인이라는 평을 듣습니다. 숙성이 덜 된 어린 피노누아 와인은 Raspberry, Strawberry, Red Cherry와 같은 Red Berry계열의 과일 향이 많이 납니다. 숙성을 하고 나면, 채소와 시골농장 풍미가 추가됩니다. 피노누아 와인은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살과 같은 부드러운 육류, 참치와 연어로 만든 생선요리, 버섯요리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간장소스나 굴 소스로 만든 중식과도 매칭이 잘 되니,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두번째로 씨애틀 다운타운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한 와이너리에 왔습니다.씨애틀이 속해 있는 워싱턴주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서 보르도 스타일 와인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씨애틀에서 3시간정도 캐스케이드 마운틴을 넘어 동쪽 내륙으로 자동차를 타고 들어가면 사막기후를 가진 Columbia Valley를 만나게 됩니다. 나파밸리보다 일년에 40일 더 많은 300일정도 해가 비추는 이 지역은 포도 껍질이 두꺼운 카버넷 쇼비뇽, 멀로, 카버넷 프랑과 같은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 제조용 포도 재배에 적합한 곳 입니다. 테이스팅 할 와인은 3가지 인데, 색이 옅은 붉은 색의 피노누아 와인과는 아주 대조가 되는 진한 붉은색이며, 묵직한 Full body 와인 같습니다. 첫잔은 카버넷 쇼비뇽을 기본으로 해서 카버넷 프랑과 쉬라를 섞은 와인인데, 와인색이 석류색처럼 어두운 붉은색입니다. 두번째는 와인의 왕이라고 불리는 100% 카버넷 쇼비뇽 와인입니다. 진한 루비색을 연상케 하는데, 블랙 커런트 맛을 알면, 카버넷 쇼비뇽 와인 맛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멀로 포도까지 추가한 전형적인 보르도 스타일 와인입니다. 카버넷 프랑을 적게 섞어서 그런지 첫번째 시음한 잔 보다는 약간 밝은 석류색 같습니다. 블랙 베리, 블루 베리, 블랙 커런트등과 같은 블랙 berry 계열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보르도 스타일의 와인이, 이곳 와싱턴주 와인이며,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알콜, 산도, 탄닌 모두가 비교적 높은 와인이라, 미디엄 레어로 그릴한 스테이크와 함께 드시면, 맛의 조회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