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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RT 평택지제역이 개통 8년 만에 경기 남부의 대표 철도 거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용객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앞으로 KTX와 GTX 개통으로 교통 허브로의 성장세가 더욱 이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최희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출퇴근 시간대 SRT 평택지제역 대합실에는 승객들이 빠르게 몰립니다. 역 앞에는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캠퍼스로 향하는 통근버스와 택시가 잇따라 도착하고 출발합니다. 늘어난 인구와 기업 출근 행렬로 이른 아침부터 역사 주변은 분주합니다. [허원석 / SRT 이용객] "SRT 있기 전에는 경기도 쪽에서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 지방은. 생기고 나서부터는 지방 부산이나 전라도 쪽으로 이동하기가 훨씬 수월해진 것 같아요." 지난해 SRT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약 277만 8천 명으로, 2017년 개통 초기 78만 1천 명보다 2.5배 이상 늘며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32개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이용객 규모로도 7위에 올랐습니다.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삼성전자 등 대기업 입지가 인구와 일자리 증가를 견인해 지제역 이용이 확대됐다고 분석합니다. [신상윤 / 평택시 도시철도과장] "평택지제역 주변으로 평택삼성캠퍼스가 입주하고, 주변에 도시개발사업들이 계속 추진이 되면서 SRT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제역 인근에는 약 40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6년 KTX 정차를 시작으로 2028년 GTX-A, 2030년 GTX-C 개통이 예정돼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평택시는 지제역을 철도와 버스를 넘어 도심공항 교통과 자율 주행차, 친환경차까지 연계하는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희재 기자 / [email protected]] "이곳 평택지제역은 단순한 철도역을 넘어 평택의 도시 성장을 이끄는 핵심 교통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2028년 이후 GTX 개통과 복합환승센터 완공이 이뤄지면, 평택지제역은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B tv뉴스 최희재입니다. 영상취재 : 김수상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