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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애 앵커) 제10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인천시 소속 유망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국체전 6연패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요트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배에 오르기 전 마지막 점검이 한창입니다. 닻을 올리고 줄로 단단히 고정한 뒤,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국체전 요트 경기가 열리는 한강 적응 훈련입니다. [ 김창주 / 인천시청 요트 선수 ] "한강치곤 바람이 잘 불어줘서 오늘 훈련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밌게." 요트 경기는 그야말로 바람과의 싸움입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보트를 조종합니다. 자연과 하나가 돼야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변수가 많은 경기인 만큼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김형태 / 요트 국가대표 감독 ] "바람을 이용하는 스포츠다 보니까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자연과 잘 잘 어우러져서 적응하는 게 가장 큰 훈련입니다. 환경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에 따라서 선수들의 컨디션, 실력이 발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명이 한 팀으로 출전하는 요트 470급 경기에선 선수들 간의 호흡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천시청 소속 김창주, 김지훈 선수는 올해로 15년 넘게 손발을 맞춰왔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국체전에서만 5연패를 달성한 만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100회 전국체전에서 6연패를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 김지훈 / 인천시청 요트 선수 ] "지금 컨디션이 둘 다 좋아서 이전 시합에서도 만족할 정도로 (경기를) 했고. 당장 체전이 다가오는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최대한 적응을 잘해서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는 바로 올림픽 출전권 확보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 소속인 두 선수는 100회 전국체전이 끝나는 대로 내년 도쿄 올림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오는 12월에는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한 세계 경기에 참가하는 김창주, 김지훈 선수. 두 선수의 힘찬 금빛 질주를 응원합니다. 티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