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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돕겠다'는 비박…눈빛 바뀌는 친박 [앵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바라보는 여권 내부 기류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기문 띄우기에 앞장섰던 친박계는 거리두기에 나선 반면, 경계하던 비박계에서는 돕겠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은 기존의 충청 대망론이 여권 주류의 지역기반 대구경북 TK와의 연대 시나리오와 맞물리면서 증폭됐습니다. 이 때문에 반기문 총장 스스로 정치적 진로를 한번도 밝힌 적이 없음에도 자연스레 친박계의 도움을 받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왔고 반 총장이 친박의 대선후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박이 견제에 나서는 양상도 빚어졌습니다. [조원진 / 친박계 새누리당 최고위원] "1월에 오신다는 것은 여당으로서는 환영할 일이고 들어오셔서 국내정치에 대한 부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보셨으면…" [강석호 / 비박계 새누리당 최고위원] "구세주라도 되는양 너무 또 치켜 올린다면 그것 또한 우리 정치사에 부끄러운 부분으로 남지않을까…"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친박계가 반 총장 중도하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플랜B'를 준비 중이란 얘기가 나오고, 황교안 총리 등 구체적인 대안까지 거론됩니다. 대권 가도에서 검증을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지만 친박계와 거리를 두려는 듯한 반 총장 쪽 기류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반 총장 측근들이 "특정계파 후보 프레임에 묶이면 필패"라고 조언하는 것으로 전해지자 친박계도 대안 마련에 들어갔단 것입니다. 반대로 비박계에서는 반 총장에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인 나경원 의원은 첫 임무로 반 총장 영입을 꼽았고, 잠룡으로 거론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정권재창출만 가능하다면 반기문 도우미로 나설 수 있다는 뜻을 피력했습니다. 반기문-안철수 연대 가능성, 제3지대 후보론 등 반 총장이 새누리당 밖에서 길을 모색할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임기만료를 앞둔 반 총장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