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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에서 중국과 이집트 등 17개국이 참여한 국제 군사경연대회, 이른바 '전쟁 올림픽'이 처음으로 열렸는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관계가 악화된 서방을 의식해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국기를 단 군용 트럭이 거침없이 물살을 헤치며 나아갑니다. 가상 상륙전 임무를 신속하게 끝내자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러시아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국제 군사경연대회. 전 세계 17개국이 군사력을 겨루는 이른바 '전쟁 올림픽'입니다. [비탈리, 관람객] "젊은이들의 애국심을 키워주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아이를 데려왔어요." 장애물을 피해 탱크를 몰거나 편대 곡예비행을 하며 목표물을 공격하는 각종 모의 전투부터 흥미로운 '전투 식량' 요리 대결까지, 모두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러시아가 군사경연대회를 연 데는 무엇보다 서방을 의식해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장악 이후 서방의 제재를 받아온 데 대한 일종의 무력 시위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어떤 국가에도 적대감을 불러일으킬 뜻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렉산데르 레오노브, 러시아팀 대변인] "그 누구를 상대로도 전쟁을 선언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른 나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러시아는 군사경연대회를 자국 무기 수출을 위한 홍보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회에 북한도 장성급 대표단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