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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오너 3세 경영승계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한독은 창립자 고 김신권 명예회장의 장남인 김영진 회장이 2006년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현재 오너 2세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3월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한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승계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김동한 상무는 2014년 경영조정실에 입사해 초고속 승진을 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기획조정실 상무에 오르면서 회사의 핵심부서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김동한 상무는 전형적인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미국 국적을 보유한 오너 3세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상무는 한독의 최대주주인 와이앤에스인터내셔널 지분 31.65%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이 때문에 한독의 최대 주주이자 사실상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인 와이앤에스인터셔널을 통한 경영승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혜현입니다. #한독 #오너3세경영 #미국국적 🌿 통통생활 생활용품 4종 구매 바로가기 https://www.tongtongmall.net/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