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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박광렬 / 디지털뉴스팀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2021년의 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뉴스들, 그중에서도 특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이슈,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디지털뉴스팀 박광렬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일단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참 이슈가 많았어요. 내용을 정리하기가 참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실 한 해,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고 특히나 코로나나 정치 이런 거대 담론은 제외했어요. 저희가 대신 세밀한 이슈 중심 특히 온라인, 유튜브 이런 데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기사를 선별을 해 봤는데요. 웃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처음부터 안타까운 내용을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소개드릴 내용은 올해 연초죠. 전국을 공분에 빠뜨렸던 뉴스. 지금 화면을 보면 나오지만 법원 앞에 추모 화환이 연이어 있죠. 바로 정인이 사건입니다. 사건 자체는 작년 10월 발생을 했지만 이슈화가 되고 또 수사, 재판 등은 올해 진행됐죠. 그래서 2021년의 주요 뉴스로 꼽아봤고요. 특히 숨지기 전에 세 차례나 학대 의무신고나 어린이집 교사나 또 의사로부터 있었거든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이었는데 그래서 안타까움이 더 컸습니다. 특징을 보자면 이번 정인이 사건 같은 경우는 시민 참여가 컸습니다. 재판과정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법정 근처에 나와서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요. [앵커] 정인이 부모를 자처했습니다. [기자] 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부모 이런 어린 아동에 대한 학대 이런 부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양부모. 정작 취재진이나 분노한 시민들을 피하는 데 급급했습니다. 검찰송치 그리고 재판 과정에서 양부모가 어떤 입장을 보였는지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했는데요. 직접 보시죠.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마지막 화면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 그리고 취재진들을 따돌리려던 정인이 양아버지가 마지막에 갈 곳이 없다 보니까 무릎을 꿇고 그제서야 죄송하다, 살려달라 이렇게 사과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하나를 소개를 해 드리고 싶어요. 지금 양부모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이게 아이에게 미안해서가 아니라 그러니까 본인들, 내 인생이 이제 끝났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는 거라 화가 난다. [앵커] 물론 그분 생각이기는 하지만. [기자] 그분 생각이기는 하죠. 이게 절대적인 진리가 될 수는 없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공감의 글이 80여 개 넘는 글이 달리기도 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참 안타깝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댓글이었고요. 2심까지 끝났고 양어머니가 징역 35년, 양아버지는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상황입니다. 양어머니 같은 경우는 1심 무기징역에서 형량 자체는 다소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대법원에 또 한 번 판단을 해 달라 이렇게 구한 상태고 특히 정인이 사건 특징을 또 하나 보자면 온라인에서 굉장히 반향이 컸는데 일종의 추모공간으로 사람들이 온라인을 삼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한 변화가 있어야겠죠. 이른바 정인이법이라고 하는데 아동학대치사를 넘어서 아동학대살해죄가 신설됐습니다. 무기징역 최고 사형까지 선고를 할 수 있게 했고요. 물론 처벌만이 능사는 ... (중략) YTN 박광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