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눈TV] `적과의 동침` 여운혁PD "정치인, 삐뚤어진 아이 같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서울=News1) 김새미나 인턴기자 = 여운혁 JTBC PD가 정치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여운혁 PD는 지난 9일 서울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정치인들을 보면서 사춘기 때 삐뚤어진 애들 같다고 생각했다. 칭찬 받고 자란 아이들과 달리 욕만 먹으면 점점 삐뚤어지는 것 같아서 정치인들에게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정치인들의 실제 성격이 어떤지 보여주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여 PD는 "국회의원을 만나보면서 (이들도)별거 없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그들의 갑옷을 벗기고 철저하게 무장해제시킨 날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민감한 이슈들과 관련이 많은 정치인의 특성상 어떻게 균형점을 잡아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여 PD는 "워낙 치열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이분들이 승부욕이 굉장하다. 스탠바이도 가장 빨리한다"면서 "그만큼 진지한 자세로 임한다고 생각한다. 열정적인 만큼 연예인들이 갖고 있지 않은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여 PD는 "정국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변수가 생길텐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만들었다. 그럼에도 의원들이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적과의 동침'은 퀴즈와 토크를 통해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정치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부정적으로 비춰지던 정치인들이 직접 민심과 소통할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방송 후 반향이 주목된다.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