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14명, 다시 세자리…추석연휴 감염 현실화되나 / 연합뉴스 (Yonhap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신규 확진자 114명, 다시 세자리…추석연휴 감염 현실화되나 / 연합뉴스 (Yonhapnews)

#신규확진자 #세자리수 #코로나19 #추석감염 #강도태 #중대본회의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14명으로 1주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관련,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13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한 후 가족·친지 간에 감염된 사례가 일부 보고되고 있다"면서 "가족과 이웃, 공동체 간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