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네? 땅값이 없다고요?"...'1조 2천억이 장난인가요' / KBS 2023.07.2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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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에 1조 2천억 원이 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겠다던 민간사업자. 경상남도와 투자유치 협약 한 달이 넘도록 아직 땅값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사업 예정지인 함양의 한 산업단지 소유주는 KBS 취재진과 통화에서, 매매대금 수백억 원을 지난 2일까지 받아야 했지만, 데이터센터 사업자 측에서 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시에서도 1조 원 규모 비슷한 사업을 추진하다, 지난달 말 땅 매입 계약이 무산된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사업 실현 가능성에 의문점이 드는 점은 또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강릉시는 데이터센터 건립 협약 체결했지만, 사업은 몇 달 뒤 최종 무산됐습니다. 민간사업자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했고, 오히려 강릉시에 토지를 구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관계자/음성변조 : "(강릉시가) 땅을 준다는 확약을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 그거(확약서)를 가지고 투자나 이런 것도 받아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업 진행이 안 된거죠."] 당시 문제의 업체는 이번 함양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하기로 또 다른 업체. 민간사업자가 경상남도와 함양군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도 이 업체 이름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사천시에서도 데이터센터 사업 예정지를 사겠다고 땅 주인과 계약한 곳입니다. [성수영/경남도청 투자유치단장 : "(데이터센터) 투자 건 관련해서는 모든 진행 과정을 한 단계 한 단계 철저하게 검증하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함양 데이터센터 민간사업자는 토지 대금 지급이 다소 늦춰졌지만 정상적으로 토지 매입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강릉시와 사업을 추진하다 무산된 업체는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송현준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https://me2.do/56DdBsYt) #함양군 #데이터센터 #민간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