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순해서 좋기만 하다! 심심하면 고기 잡고 밥 먹는 고립된 오지 생활🌾|귀촌| 오지에 사는 사람들 1시간 몰아보기|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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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00:00 오지에 형제 모이니, 매일매일이 재밌다 (2) 00:14:24 해발 680m 고지에 집 짓고 사는 부부 (3) 00:29:12 스님이 된 아들. 고향 집을 찾아오다 (4) 00:42:40 시골 촌집에 사는 교수님 (5) 00:57:52 젊은이들이 촌을 찾는 이유 - ※ 이 영상은 2021년 02월 0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 어릴 적에는 3부. 촌놈들이 돌아왔다>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산속 오두막에는 도시에서 고향 땅으로 온 김도연 씨가 살고 있는데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린 겨울날 도시에 사는 동생이 형님 집에 놀러 왔다! 이십 센티미터쯤 두껍게 얼어버린 얼음을 깨서 고기를 잡고 그러느라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언 나무를 패서 휴대용 난로를 만들고 언 땅에서 칡을 캐 힘겹게 전분을 내서 칡 떡을 만든다. 이 모든 것이 마냥 즐거운 형님을 동생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이 겨울, 형제의 산중생활을 함께한다. -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지만 눈물 쏙 뺄 정도로 매서운 한겨울의 소양호에서 딱 이때만 맛볼 수 있는 빙어를 잡느라 신난 김재권 씨와 친구들을 만났다. 빙어와 함께 올라오는 메기, 동자개는 덤~ 얼큰하게 끓여낸 가마솥 매운탕과 추억의 도리뱅뱅 어릴 적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호미 고기로 속을 채우고 꽁꽁 언 물 위에서 팽이 시합하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노는 이들의 오늘은 행복하다. -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4부. 두메산골에 살리라>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정선의 오지 마을 장찬골, 오지가 좋아 이곳까지 찾아들었다는 정희찬(62), 김금현(59) 씨 부부를 만났다. 해발 680고지에 위치한 부부의 집은 겨울이면 눈이 2M까지 쌓인다는데. 눈이 오면 집 밖으로 한 걸음 떼기도 어렵다는 이 장찬골에서 7개월에 걸쳐 직접 집을 지었다는 부부는 뜨끈한 구들방에 앉아 귤 까먹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즐겁다. 오늘은 고모네 부부가 놀러 왔다. 남편 희찬 씨와 고모부는 얼어붙은 계곡으로 향한다. 돌을 던져 얼음을 깨고 가재를 잡기 위해 차가운 계곡물 안을 이리저리 종횡무진 하지만 가재는 쉽게 잡혀주지 않는데. 그래도 마냥 어린아이처럼 즐겁기만 하다는 희찬 씨. 부부가 장찬골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가족 같은 이웃들 덕분이라는데. 농한기인 겨울이면 한 집에 모여 다 함께 식사 준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오늘은 왕언니 옥경 씨의 집에서 김치만두 만들어 먹는 날! 강원도에서 난 갓을 넣어 만든 만두는 갓 특유의 시원한 맛이 더해져 이 겨울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쏟아지는 비에 발길이 묶이고, 펑펑 내린 눈에 고립되어도 두메산골의 생활이 마냥 즐겁다는 부부의 하루를 찾아가 본다. - ※ 이 영상은 2021년 02월 0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 어릴 적에는 1부. 다시,나의 고향>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담양 정감 넘치는 돌담과 운치 있게 흐르는 도랑을 따라가다가 고영백 씨 부부의 한옥에 닿았다. 도시에서 직장생활하는 내내 이곳을 그리워하다가 정년퇴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 서로가 서로에게 당신이 더 어린아이 같다며 사랑싸움하는 부부의 모습은 이곳의 풍경만큼이나 정겹다. 오늘은 스님이 된 큰아들이 오는 날 눈 내리는 바다에 나가 갓 따온 감태를 장작불에 부쳐내고 툇마루에 둘러앉으니 맛있는 냄새와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는다. -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0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우리, 이사왔어요 4부. 흙내음이 좋아 왔지>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아산에는 ‘몸소 보여주는 농대 교수’ 인 채상헌 씨가 살고 있다. 말로만 하는 가르침이 아닌, 직접 농사를 배우며 실천하는 교육인이 되기 위해 과감히 결정한 그의 시골행. 올해 1월 시골살이를 시작하며 직접 농사를 짓기 시작한 그의 일상은 도시와는 180도 변했다. 심고, 수확하면 될 줄 알았더니 목공부터 비닐하우스를 짓는 것까지 손 쉴 틈이 없는 상헌 씨의 귀농 라이프. 그런 상헌 씨를 돕기 위해 과거 제자였던 농부들은 귀농 스승이 되어 총출동! 그 덕에 겨울이 오기 전 해야 하는 일들이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간다. 진정한 귀농을 위한 상헌 씨의 꿈에는 어떤 것들이 담겨 있을까? - 25년 동안 해오던 광고 일을 접고 강원도 인제로 이사한 김강중, 이온표 부부. 그들은 남은 일생을 농부로 살아가는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 비탈 산길에서 농사짓는 하루는 도시보다 바쁘지만, 진정한 삶을 찾는 즐거움은 배로 있다고 하는데... 이웃과 함께 두부를 만들어 나눠 먹고, 가을이면 단풍이 펼쳐있는 산에 앉아 차를 마시는 여유 있는 시골에서의 매일. 이 순간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부부는 오늘도 인생의 보물을 찾아간다. -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5부. 밭멍하실래요?>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영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청춘들이 사람 소리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 다 같이 멍 때리러 모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공기업에 들어갈 만큼 효자였던 태원 씨. 빼곡한 도시에서 기성품처럼 나를 맞춰가며 사는 삶이 싫었다. 도시엔 내가 없이도 충분히 돌아갈 수 있지만 이곳은 내가 먼저 손 내밀지 않으면 안 될 것들이 천지였다. 흙 만지며 멍 때려도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는 이곳에서 24살 태원 씨는 자급자족의 주는 기쁨을 알아버렸다. 돈 없이 움직이지 않는 도시와 달리 이곳은 노동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내게 내어줄 수 있는 무한의 공간이었다. 폐축사로 무너지던 공간은 그들에게 숙소가 됐고, 못 쓰던 싱크대는 닭들의 보금자리가 됐다. 계절마다 싹을 틔우는 농작물들은 꼭 기분 따라 골라 먹는 우리만의 뷔페 같았다. 도시에서 눈치 싸움하며 내 자리를 얻어내지 않아도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지 않아도 별빛이 쏟아지는 자리라면 그들에겐 어디든 상석. 나뭇잎 밭을 도화지로 삼아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가는 청년 농부들에게 이곳은 언제나 축제의 현장이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몰아보기 #한국기행 #귀촌 #귀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