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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처럼 선교 사역을 현지인에게 이양하는 문제를 놓고 선교 전문가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선교에 관한 주요 이슈를 제시해 온 방콕포럼이 올해 주제를 '한국 선교의 출구전략'으로 정하고 선교지 이양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주요 선교단체 대표와 교단 선교부 총무 등 선교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한국 선교의 출구 전략'을 주제로 방콕포럼을 진행했습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선교사역을 시작한 한국교회가 30년이 지난 지금 일부 선교지에서 철수를 요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콕포럼은 한국 교회가 보다 건강한 선교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교지에 진입하는 단계에서부터 '출구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민영 선교사 위클리프 "출구전략은 무책임하게 버려두자는 개념이 아니고 선교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출구전략을 고려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교사가 철수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일본에서 사역중인 이순구 선교사는 소속 단체가 정한 기준에 따라 일본인 목회자에게 교회를 이양했지만 자립에 실패했습니다. 안정된 재정이 공급되는 교회였지만 선교사가 떠난 뒤 교인들이 흩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순구 선교사 OMF, 일본 "후계자. 다음 목회자가 와도 잘 소화할 수 있는 훈련되고 성숙된 그런 멤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했다." 방콕포럼은 특히 선교사와 현지인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교사는 현지 신앙 공동체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보다 섬기는 자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종 미국세계선교센터 전략본부장 "예수님 자체가 복음인데 그 와 더불어 우리 문화틀까지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를 전하는 거다. 그 예수가 그 문화권에서 필요한 것은 지속하게 하고 성화되는 과정을 겪는것..." 방콕포럼은 선교 출구전략에 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세미나와 출판 등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선교 사역을 현지인에게 이양하는 문제와 관련해 앞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논의의 바탕에는 한국 선교사가 아닌 현지인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인식의 공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콕에서 CBS뉴스 최경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