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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3년차 내각 구성, …평가는? [출연 :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앞서 보신대로, 어제 청와대가 설을 앞두고 4개부처에 대한 개각을 전격 단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의도, 박 대통령이 수용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시간, 집권 3년차를 맞은 박근혜 정부의 내각 구성의 의미와 평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두 분 자리하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어제 이완구 총리의 임명과 함께, 예고한 대로 청와대가 네 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이번 개각, 어떻게 보셨는지 두 분의 의견부터 들어보죠, 먼저~~대표님!! [질문 2] 이번 개각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도 엇갈렸습니다. 여당은'전문성을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내놓은 반면에, 야당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는데요. 이번에 입각한 인사들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1] '친박 내각' 논란에 대해선 어떤 의견이신지요? [질문 3] 새누리당의 유기준, 유일호 의원이 입각하면서, 내각에 현역 출신 국회의원이 6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내년 20대 총선에 이들이 출마하게 된다면 사실상 장관직을 1년도 채우지 못하는 셈이 되는건데요? 과연 그 기간 동안 장관직을 얼마나 책임있게 해낼지도 의문인데요? [질문 4] 김기춘 비서실장도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동안 어떤 논란에도 김기춘 비서실장에 대한 믿음을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한 데에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내각 발표와 함께 신임 비서실장을 공개했다면, 그림이 참 좋았을 텐데요. 설 이후로 미룬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자리이기때문에 고심을 하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6]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 누가 오를지도 궁금한데, 벌써부터 많은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요. 후임 비서실장에 어떤 인물이 가장 적임자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이완구 신임 총리가, 그야말로 우여곡절 끝에 인준 표결을 통과했고, 어제 첫 출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고, 여론도 상당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과연 책임 총리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에 의문부호를 찍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의 '호남총리' 발언으로 충청 민심이 출렁였는데요. 이완구 총리의 인준 표결 통과로 문 대표에 대한 충청 민심도 다시 안정세를 찾았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9] 문재인 대표와 끝까지 접전을 펼쳤던 박지원 의원, 경선 당시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한 바 있는데요. 향후 거취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10]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모처럼 30%대로 회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향후 여론 지지도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정치권 얘기도 많이 할 텐데, 빠질 수 없는 얘기 중 하나가 바로 차기 대권 후보 아니겠습니까?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문재인 대표가 6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데요. 이번 설 민심을 통해 누가 문 대표의 상대로 가장 부각이 될까요? 지금까지 배병휴 월간 경제풍월 대표·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